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4 - 누카 월드 (문단 편집) ==== 정착지 점령 ==== 누카월드의 5개 지역을 모두 점령하는 The Grand Tour 퀘스트를 완료하면, 레이더를 이끌고 커먼웰스의 정착지를 점령하거나 산하에 편입할 수 있다. 섕크에게서 퀘스트를 발주받아 언락한 정착지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들 수 있는데, 해당 정착지에 정착민이 있는 경우, 내쫓든지 죽이든지 해야한다. 다만 이렇게 될 경우 선 성향 플레이는 완전히 포기해야 하며, 거의 반강제적으로 이뤄지는 컨텐츠다보니 호불호가 강력하다. [[http://www.nexusmods.com/fallout4/mods/18121/?|레이더 퀘스트 스킵 모드]]가 있으니 참고하자. [[폴아웃 4/모드/지역 및 퀘스트]] 참조. 첫번째 레이더 정착지의 경우 반드시 거주민이 살고 있는 정착지 중에서 정해주므로, 보통 커먼웰스 북부나 동부의 농장이 리스트에 뜬다. 다만 그 뒤로는 중요 퀘스트 관련이라 불가능한 곳을 제외하면 모든 정착지가 가능하므로, 몬스터에 점령당한 미개척 정착지를 레이더들을 시켜 개척하는 것도 가능하다. 점령 이후에는 정착지가 해골 문양의 아이콘으로 바뀌고,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그 레이더 정착지에 조공을 바치는 다른 정착지가 표시된다. DLC로 추가된 정착지는 모두 제외되며, 메인 퀘스트나 중요 퀘스트에 연관된 지역인 보스턴 공항, 벙커 힐, 캐슬, 코버넌트도 점령이 불가능하다. 생츄어리 힐즈, 핀치 농장, 워윅 농장의 경우 특정 퀘스트를 끝냈다면 점령 혹은 종속이 가능하다. * 정착민 내쫓기: 정착민을 설득해서 내쫓을 수 있다. 스피치 체크로 가능한데 매력이 낮아서 잘 안될 경우, 전용 수류탄인 설득 수류탄을 사전에 해당 정착민 면상에다 던진다음 설득하면 설득 난이도가 한 단계 낮아진다. 다만 이렇게 스피치 체크로 내쫒을 수 있는 정착지 수는 8개 정도로, 퀘스트 버그 등 이런저런 이유로 실제로는 3개 정도만 이렇게 말빨로 내쫒을 수 있다. 그 이상 레이더 정착지를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정착지 점령을 해야 한다. 도전과제를 위해 8개 이상의 정착지를 레이더 소굴로 만들려 하는 경우 이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정착지 점령: 사전에 레이더 세력 중 하나를 골라서 데려올 수 있다. 이렇게 데려오면 해당 정착지 스폰 지역 근처에서 대기중인데, 이들에게 지시를 내려 일제히 침략 가능하다. 이 때 기존에 설치해놨던 모든 터렛 및 함정들과 [[오토매트론/로봇 제작|중무장으로 강해진 로봇]]들도 적대하므로 주의. 해당 정착지가 미닛맨 소속이라면 미닛맨들이 나타나 방어하며, 아직 프레스턴 가비와 만나지 않았다면 용병(Hired Gun)이란 npc들이 레이저 머스킷을 들고 나타난다. 선 성향 플레이를 하는 유저는 어떻게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애들을 적대시 해?! 라는 생각으로 갱들을 모조리 없애는 'Open Season'을 대신 받는 사람이 많다. 협박이나 유혈사태가 거북하다면 사람이 없는 텅빈 정착지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는데, 내쫓기에선 빈 정착지가 선택되지 않으나 점령에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별다른 전투없이 평화롭게 얻어낼수도 있다. 단 첫번째 전초기지를 건설할 때에는 무조건 정착민과 작물이 있는 정착지여야만 하고 이렇게 해도 선 성향 플레이는 반쯤 봉인된다는 것이다. 레이더 기지는 식량이나 식수 생산이 0이라도 낮지 않은 빈도로 공격을 받게 되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나 미닛맨 등 선 성향 팩션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다만 일반 정착민보다 레벨도 높고 보유 장비도 상위 티어인 누카월드 레이더 갑옷과 수제 소총이므로 터렛따위 없어도 머릿수만 안 밀리면 잘 격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